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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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계 대학원 OT (8월 19일)AROUND ME/Places 2006. 9. 4. 01:09
8월 19일 대학원 OT. 대전에서 했을때 너무나 멀었다는 원성을 들어서인지 이번에는 양재동 서울 교육 문화회관에서... 크흣. 집에서 20분 거리였다. 신나게 달렸다. 등록금에서 큰 부분이라 생각해! 많이 안올까봐 걱정했는데, 식전 행사 이후 삼삼 오오 모여서 꽤 모인 자리가 되었다. 일단 우리 전공 테이블들. 늘 관심이 생기는 전공별 신입생 소개의 시간. 전공별 신입생 소개 마친 뒤 개별 인터뷰 두 사람 전체 행사가 끝나고 전공별 분임토의 시간이었다. 진지하게 분임토의 하고 애프터로 양재역 근처의 까페에서 담소를 나눴다. 여기서도 술은 별로 없었다. (다른 전공들이 광란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나름대로 미디어 교육 전통처럼 굳어지는듯. (선비라니까 선비..) 다음날 학사 업무 소개 시간. 여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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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석사' 직장인 많아AROUND ME/Quotation 2006. 5. 9. 03:20
출처 : 서울 경제 신문 2006-05-08 18:33:32 알맹이는 없고 무늬만 석사인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대학원 수업을 처음 맡은 서울 S대학의 K강사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공들여 준비한 중간고사 시험에 출석한 학생 수가 절반을 넘지 않은 것이다. 일부 학생들은 “직장일이 너무 바쁘다”며 “리포트로 대체해달라”고 당당하게 전화로 요구하기도 했다. K강사는 “아무리 바쁘다 해도 수업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것 같다”며 언짢아했다. 지난해 야간대학원 수업 성적을 매기던 K대학의 B교수는 쉴 새 없는 전화에 시달려야 했다. 수업에 며칠 참석하지도 않은 일부 학생들이 “제발 한번만 학점을 달라”며 무작정 떼를 썼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학생들은 ‘제가 모모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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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학원 오리엔테이션 - 대전 유성호텔AROUND ME/Places 2006. 2. 22. 12:38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대전 유성호텔에서 있었다. 어언 세번째. 지난 학기 오티때 못가서 26기와 친해질 시간이 없었기에, 올해는 작정을 하고 갔다. 정훈이 형을 비롯해 선배들도 많이 와서 즐거웠다. 입학식 뷔페. 이럴때는 늘 등록금 생각이 나서 열심히 먹는다. 소개행사 진행을 맡은 KBS 정용실 아나운서. 우리 전공이시다. ㅋ 미디어교육 27기 새내기들 신문/출판 전공 신입생들 방송 전공 신입생들 초대가수 정재욱. 누군지 몰랐는데 "잘가요"를 부른 바로 그 사람! 노래 잘 부르더라. 초대가수 유미. 누군지 몰랐는데, [여친소]에서 밥 딜런 노래 리메이크했던 바로 그 사람! 역시 노래 잘 부르더라. 광고/홍보 전공 신입생들 자랑스런 미디어 교육 신입생들 디지털 미디어 전공 신입생들 연극/영화 전공 신입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