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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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오리가미 애플 키보드 케이스 (Incase Origami Workstation for iPad)AROUND ME/Stuffs 2011. 5. 1. 23:33
드디어 아이패드 2가 국내에서 정발이 되었네요. 이제 아이패드 2가 떴으니 그에 수반되는 악세서리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지겠죠. 1을 구입했을때와는 달리, 이번 2를 구입하고 나서는 이 기기로 노트북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능 활용을 모두 타진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작업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은 역시 문서와 이미지 변환인데, 이미지 변환 어플들은 상당히 좋은게 많이 나왔죠. 문서 작성의 경우 어느 정도의 작업을 할 수 는 있지만, 적어도 타자를 치는 것은 어플리케이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석이 있습니다. 따라서, 결국 키보드가 필요하게 되죠. 다양한 키보드들이 나와 있지만, 일단은 블루투스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정품 애플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입을 하고 나니 이놈의 키보드 파우치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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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라이프를 위해서. 벨킨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AROUND ME/Stuffs 2010. 5. 30. 15:00
아이폰이 대중화 되다보니 본체를 독에 끼워서 스피커로 출력하는 형태의 제품들이 인기입니다. 그런데 저는 별로 끌리지가 않더군요. 집에서 스피커 자체를 DVD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보는 편이고, 아이팟을 연결하는 것도 전용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용 용도의 한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아이팟 위주의 전용 독스피커는 별로 제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벨킨에서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가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기기 자체는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음원기기를 연결해주는 지극히 미니멀한 역할만하는 형태죠. 물론 제 아이팟은 1세대인지라 블루투스가 되지 않지만... 새로 산 아이패드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 그래서 질렀습니다. 구성물들은 역시 예상할 만한 것들입니다. 본체, 전원선, 그리고 오디오 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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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Triology - Part 3. 블루투스 헤드셋AROUND ME/Stuffs 2006. 4. 18. 03:39
대망의 지름 시리즈 그 대단원의 막 (과연?) 1년 좀 넘게 블루테이크 사의 블루투스 헤드셋인 아이포노를 사용했다. 블루투스 기기는 없었지만, 함께 포함된 동글을 사용해서 나름대로 MP3 플레이어나 PMP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정작 내가 블루투스 모듈이 장착된 기기를 갖게 되었을때, '음질은 좋을지 몰라도' 그 외의 기능에서 여러모로 열악한, 그리고 안정성도 떨어지는 아이포노가 점점 탐탁찮게 여겨졌고, 이에 따라 기변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던 중 블루투스 헤드셋 전문으로 정평이 나있는 플랜트로닉스 사의 스테레오 헤드셋 Pulsar 590 이 발매되었다. 블루테이크 사의 후속 모델인 아이포노 미니가 디자인 측면에서는 더 끌렸지만, 일단 기능상 검증이 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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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Triology - Part 1. 핸드폰AROUND ME/Stuffs 2006. 4. 17. 00:45
GMA 기간동안 소니의 DSC-M1 으로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좌절의 연속이었다. 지난 해보다 더 행사와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올해인지라 이런 좌절이 더욱 더 크게 체감 되었다. 일단 실내 공연이 많은 곳에서 줌과 손떨림에 대한 배려가 안 된 DSC-M1 은 너무 힘들었다. 고로 디카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컴팩트한 디카가 최고라 생각했지만, 산높으면 골짜기 깊듯 컴팩트 형의 사진기는 내가 원하는 사진을 얻기 힘들었다. 따라서 고배율 줌을 갖춘 조금 덩치있는 모델을 (내 평생 안 사리라 마음 먹었던) 사야했다. 그러나 그런 사진기를 늘 들고 다닐 수는 없는 법. 고로 컴팩트한 사진기도 나름대로 필요했다. 하지만 '두 개의 사진기'를 살 마음은 도저히... 따라서 컴팩트한 형태를 아예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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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블루투스 달기AROUND ME/Stuffs 2005. 11. 8. 05:19
누구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블루투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그러나, 이빨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아니, 어떤 점에서는 관계가 있다고 봐야 할까?) 2년 전 인텔의 개발자인 Jim Kardach는 모바일의 새로운 강자가 될 새로운 칩셋의 개발을 지켜보다가 10세기 덴마크의 Harald Blatand 대왕을 떠올렸다고 한다. Harald 대왕은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한 유명한 정복가인데, Jim이 보기에 새로운 칩셋의 역할이 바로 그러한 '통일' 즉, 인접한 기계간의 통일이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Jim은 새로운 칩셋을 Harald 대왕의 이름을 본따 Blue Tooth라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 별명이 굳어져서 공식적인 명칭으로 발전하게 된다. Harald Blatand가 바로 Blue Tooth라는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