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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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팟터치 어플들 (3/3)AROUND ME/Stuffs 2009. 7. 15. 02:42
AppStore의 활성화 이후 정말 새로운 사용의 전기를 맞이한 내 아이팟터치. 물론 수십페이지씩 달고 사는 파워유저들도 있지만, 내 어플 바탕화면 페이지도 이제 나름 3페이지가 되었다. 사실 게임 파트 같은 부분에선 거의 묵혀지는 프로그램도 있고, 유료 대용으로 구입한 무료 어플이 제 기능을 못해서 묵혀지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요즘 자신의 아이팟터치 바탕화면 어플들을 소개하는게 유행이기도 해서 한 번 늘어놔 본다. 현재 (2009년 7월 13일)에 내 바탕화면에 깔려있는 어플들이다. 페이지 별로 3부에 나눠서... 4. 세번째 화면 - 게임 관련 어플 iHourglass (무료) : 무료 버젼인데 유료를 쓸 필요가 없다. 무료버젼도 너무 좋다. 특히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정말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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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팟터치 어플들 (2/3)AROUND ME/Stuffs 2009. 7. 14. 16:46
AppStore의 활성화 이후 정말 새로운 사용의 전기를 맞이한 내 아이팟터치. 물론 수십페이지씩 달고 사는 파워유저들도 있지만, 내 어플 바탕화면 페이지도 이제 나름 3페이지가 되었다. 사실 게임 파트 같은 부분에선 거의 묵혀지는 프로그램도 있고, 유료 대용으로 구입한 무료 어플이 제 기능을 못해서 묵혀지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요즘 자신의 아이팟터치 바탕화면 어플들을 소개하는게 유행이기도 해서 한 번 늘어놔 본다. 현재 (2009년 7월 13일)에 내 바탕화면에 깔려있는 어플들이다. 페이지 별로 3부에 나눠서... 3. 두번째 화면 - 기능성 유틸리티 위주 비디오 (기본) : 의외로 잘 안쓰게 된다. 내 아이팟이 용량도 작기도 하고. 자동차나 노트북 없이 아이팟만 들고 어디 다녀와야 할 상황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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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로레또 (Zooloretto) 아이팟 버젼!BOARD GAME/Components & Utilities 2009. 5. 21. 22:37
마이클 샤흐트의 역작 줄로레또(http://yoopage.com/231)가 아이팟 용으로 나왔다. 가격은 4.9 달러. 적절한 가격이라 보여진다. SDJ 수상후 여러 확팩이 나왔고, 이후 XXL 라던지 'Exotic'같은 확장팩까지 나왔지만 이번 아이팟 버젼은 오리지널 룰만 담고 있다.'SET'이라던지 '야찌'같은 게임은 아이팟으로 이미 나와있긴 했지만, 적어도 어느정도의 전략이 가미된 '전문적인' 형태의 보드게임의 아이팟 버젼으로는 거의 최초일듯. 3인플에서 5인플까지 가능하다. (2인플은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언제나 왼쪽 맨 위에 있는 캐릭터만을 사용해야 한다. 플레이 진행 방식은 컴퓨터 대전, 혹은 사람대 사람이다. 네트워크는 지원하지 않는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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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online workplace. 아이구글+아이팟터치 (2)AROUND ME/Stuffs 2009. 3. 10. 00:49
... 지난번 글에 이어서 계속 아이구글의 탭을 복수개로 설정 했을때 우려되는 점은 사이트 로딩이 느리지 않을까라는 점이었는데, 대부분의 정보가 텍스트여서인지 로딩의 불편은 전혀 없었다. 탭 두 개에 다 쑤셔 넣을만큼 가젯 프로그램들의 욕심도 생기지도 않았고. 탭마다 테마를 달리해서 지루하지도 않고. 효용성만 따진다면 아이구글에서 탭은 한 개 혹은 두 개 정도가 나을듯 하다. 2. WORK 'Daily Check'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체크하고 나면 WORK로 온다. 원고나 기타 글들을 쓸 때 수시로 체킹할 사항들. a) G-mail 사실 2월에 구글의 지메일과 캘린터가 아이팟 터치와 온라인 연동이 되면서 다시금 아이구글에 불타오른 셈이다. 사용법은 간단. 지메일 계정에 새롭게 온 메시지들을 가젯으로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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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online workplace. 아이구글+아이팟터치 (1)AROUND ME/Stuffs 2009. 3. 8. 17:30
해를 거듭할 수록 컴퓨팅 환경이 점점 모바일 추세로 바뀌고 있다. 다양한 웹 프로그램의 활용은 이런 추세에 한 몫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되는 것이 아닌 온라인 상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 개념은 온라인 환경이 보편적이 된 우리나라에서는 그 활용도가 더 용이한듯 하다. 터미네이터 3편에서 인류를 정복하게 되는 컴퓨터 스카이넷이 사실은 컴퓨터가 아닌 사이버 스페이스 안에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섬뜻한 설정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게 그렇게 황당무계한 설정이 아니었구나..) 암튼 그 첨단에 서있는 것이 구글사의 '아이구글(http://igoogle.com)'일텐데, 사실 아이구글 초기에 호기심으로 썼다가 그 활용도가 미미해서 접어뒀다. 그런데 아이팟 터치의 프로그램 일부가 구글의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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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점수 계산을 편리하게 -The ScoreBOARD GAME/Components & Utilities 2008. 10. 5. 03:57
일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보드게임용 어플리케이션들 가운데서 스코어링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The Score'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개발자인 라이언 크리스천슨은 실제 보드게임 매니아이기도 한데, 'The Score'의 웹페이지(http://ryancafe.com/iphone/score/)를 통해서 이 프로그램이 향후 모듈 개발을 통해 특정한 보드게임의 점수집계에도 유용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결실인 1.3 버젼이 발표되었다. 1.3 버젼은 단순히 다양한 게임의 모듈 적용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들의 세부 셋업까지도 가능해졌다. 최초 버젼에서는 색깔로만 구분이 되었던 것이, 새 버젼에서는 사진을 적용시킬 수가 있게 되었는데, 이번 1.3 버젼에서는 이름까지도 적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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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유용한 아이팟 터치 유틸리티BOARD GAME/Components & Utilities 2008. 9. 2. 17:19
블로그에 아이팟 터치 유틸리티 카테고리라도 만들어야 할까. 아이팟 터치가 2.0 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외부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해졌다. 물론 해킹을 하면 일찌감치 가능한 일이었지만, 성격상 해킹같은 짓은 못했고.... 돈이 넘쳐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적법한 방법으로 프로그램들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업그레이드를 기다려왔다. 그리고... 4년 전쯤 팜 파일럿을 썼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풀 컬러에 사이즈는 훨씬 얇고... 게다가 이렇게 무한한 가능성이라니. 아이팟을 업그레이드 한 지난 1주일 동안 MP3 플레이어와 비디오 플레이어 이상의 역할은 거의 없었던 아이팟 터치가 완전히 내 라이프 스타일 매니져가 되었다. 게다가 한글이 지원되어서 스케쥴러와 주소록 관리 등 다이어리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