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Feeling so faithless Lost under the surface
네가 원하는 모습인척 하고 다니는데 질렸어 신뢰도 얻지 못한채 얄팍한 표피 아래서 길을 잃고 말았지
I don't know what you're expecting of me Put under the pressure Of walking in your shoes
나에게 뭘 기대하고 있는건지 알 수 없어 너의 걸음걸음위로 느껴지는 압박에 힘겨워 하고 있지
Every step that I take is Another mistake to you
나의 모든 발걸음은 너에게 실수의 의미밖에 없지
I've Become so numb I can't feel you there
난 감각을 잃어 버렸어 너가 거기 있음 조차도 느낄 수 없어
Become so tired So much more aware
너무 피곤해 아무것도 알아채릴 수 없어
I'm becoming this All I want to do Is be more like me And be less like you
내가 원하는 대로 나다운 모습으로 그리고 너와 다른 모습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어...
(하략)
사실 이 곡의 가사의 속내를 더 잘 드러내는 것은 오리지널 버젼. 그리고 함께 나온 뮤직 비디오 일듯 흔하디 흔한 '왕따'를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느낌, 그리고 영상을 보여준다. 물론 오리지널 곡이 갖고 있는 락 특유의 비장미도 여기에 한 몫하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