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e의 일상, 대중문화, 그리고 보드게임 이야기
원래는 차분하게 이야기하던 분위기였는데.... 누군가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더니... 이내 출사 분위기가 되었다. 그것도 지하 커피숍에서....
어쩌다 보니 친구 아기들 사진을 계속 포스팅 하네. 주말에 봤던 학원 동기들 아이들.
지난해 MWS 공연때 수고했던 혜정씨 결혼식날. 사진으로만 봤던 이상미 실장님의 딸 예린이를 실물로 봤다. 너무 귀여운거...땡깡을 좀 피웠지만... 미모로 커버하는 예린이. 표정들이 좀 샐쭉하지만.. 내 잘못 아니오!
폰카를 그다지 활용하는 편이 아닌지라 (다음번 휴대폰은 카메라 기능이 없는 것으로 살 예정)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내 폰에 언제 이런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었네. 주인 몰래 언제들 찍은게여? 미향이와 하윤이 세현이와 세민이 세현이 같은 경우는... 예전에 내 폰 갖고 놀면 아무 번호나 눌러서 엄한데 전화 걸기도 했는데, 이제는 사진 메뉴 불러와서 셀프 촬영까지 혼자 알아서 척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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