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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여행 (2) 웰리스 & 분당AROUND ME/Places 2008. 3. 17. 03:452월 여행 계속.
3. 웰리스
괜찮은 펜션을 찾다가 알아낸 곳이 용인에 있는 웰리스란 곳. 콘도미니엄 분위기의 펜션이라기 보다는 그냥 호텔에 더 가까운 곳이다. 아침 식사 서비스도 그렇고. 특히나 취사가 안된다. 낮시간에는 그냥 인근 관광지를 갔다오는게 당연한 그런 분위기. 그래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다.웰리스의 전경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
웰리스의 마스코트인 코코.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하다. 밤이라서 잘 안찍혀서 아쉽네.
그래서 코코의 인형으로 대신
그 와중에도 업무를....
날이 좀 따뜻하면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될 듯.
봄이나 가을의 풍광이 궁금해지는 주변 광경이다.
4. 분당
뒷풀이는 분당에서... 분당에선 특별히 간 곳은 없었다. 그냥 먹거리 먹고 사우나 들른것 정도?
다만 집근처에 Lucy in the Sky with Diamond 란 카페가 있어서 잠시 들렀다. 평수는 안넓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독특한 재즈 카라오케 라이브가 있었던 곳.왔다는 확인차 한 방.
2월 여행기 끝. 웰리스 또 가고 싶다. T_T'AROUND ME > Plac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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