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산지 몇달도 안되어 다시 강남 라츠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 4 구경하러. ㅎㅎ
강남역 교보타워 사거리 근처에 있는 라츠 (Lots)
아이폰 4 전시 중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팔고 있는 물건도 아닌데도 참 정성스럽게 DP를 해놨습니다.
이게 바로 아이폰 4. 라츠의 전경을 찍은 사진이 대기화면이네요.
측면. 동그란 볼륨 버튼이 불편해 뵈지만, 오히려 확실하게 누를 수가 있어서 더 좋더군요.
화면. 정말 또릿또릿하더군요. 해상도 자체는 이제 갈데까지(?) 간거 같습니다.
후면. 말끔합니다. 깻잎 통조림 형태지만 후면 재질 덕분에 용서를 좀 받고 있죠.
후면 카메라로 촬영 모드.
버튼 하나로 셀카 모드가 됩니다.
요즘 점점 알아서 맛이 가고 있는 제 캔유와 함께.
측면 비교. 핸드폰 3대가 겹쳐진거 같군요.
깔려 있는 어플들. 뭐 그냥 집히는대로 깔아제낀 느낌입니다만...
주의!
지금은 라츠매장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 4 전시를 모두 철수 했다고 합니다. 서울 지역에서 보고 싶은 분들은 광화문 KT 1층에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하니까 그쪽으로 가보셔도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