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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10주년 기념으로 내일 (28일) 무료로 아이스 커피를 한 잔씩 준단다. 시간은 오전 열 시부터 1시간 동안. 1인당 한 잔인건 당연할 거고.. 인증은 어떻게 하나? 설마 매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얻어도 괜찮은 건가? 아무튼 집앞에 하나 있는데. 가볼까나... 여름에도 아이스커피는 자주 안마시는 편인데. 게다가 10시에서 한 시간 동안이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빌듯 하지만. http://durl.me/ytb (자세한 안내) 그래도 아침에 시원한 커피 한 잔 원하시는 분들은 가보시길. 요즘 스타벅스가 들은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지 공정 무역 원두를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저기서 밑도 끝도 없이 떡밥을 던지는 아이폰 출시 소문. 솔직히 기능상으로 이미 어마어마한 수준의 풀터치 폰들이 쏟아져 나오는 마당에 아직도 '그깟 아이폰'에 오매불망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그 오매불망의 근원지는 아이팟터치의 유저들일듯. '이런 기능의 기기'에 전화기가 달린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실 나 조차도 아이팟 터치와 핸드폰을 함께 들고 다니다가 '에이 참.. 이게 하나로 된다면' 이란 생각을 얼마나 하는지. 그래서인지 정말 사방에서 아이폰 출시에 대한 떡밥이 쏟아지고 있다. 그 강도가 쎄서 어지간한 영화나 미드에서 등장하는 떡밥은 저리가라다. 출시에 대한 소문은 못해도 한 3년째 질질 끌고 있는듯. KT와 SKT에서 협상 난항으로 본의 아니게 출시가 늦어지고 ..

교회 설립 4주년이 되는 기념 주일 예배. 오늘 설교는 양화진 묘역을 지켜온 교회의 노력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그간의 연혁보고 같은 느낌, 그리고 목사님께서 말씀 하시는 '앞으로의 길'에 대해서 정말 그 흐름이 이어지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불거진 문제들에 대한 목사님의 결단과 반발. 마치 무슨 자격증이라도 되는양 직분이 '거래'되는 병폐는 이미 한국 교회에 잘 알려진 문제다. 그 문제에 대한 건강한 해결의 의지가 이렇게 엉뚱한 벽에 부딛혀 버렸다. 안타까움과 격려, 분노와 비난의 마음이 교차하지만, 큰 책임을 지고 걸어나가시는 목사님께 가장 필요한 것은 그분을 위한 기도일것이다. 큰 결단을 내리신 목사님께 존경과 지지를... 이하는 최동석 경영연구소의 블로그인 마인드 프로그램(http://mindprogr..

(퍼온 글이다) - 한현우 조선일보 기자의 블로그 글 발췌 가방에 휴대용 CD 플레이어를 넣고 다니며 음악을 듣는 것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때만 해도 아이팟은 국내에서 ‘신기하고 팬시한 물건’ 정도의 대접을 받았다. 128메가바이트의 손가락 만한 MP3 플레이어가 훨씬 더 많던 시절이다. 나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옆 사람이 내 CD 플레이어의 리모콘 만한 MP3를 손가락 끝으로 틱틱 조작하는 사이, 내 가방 속의 CD 플레이어를 꺼내 뚜껑을 열고 하이럼 불럭의 CD를 빼내 케이스에 넣은 뒤 다시 닐 자자 CD의 케이스를 열어 알맹이를 플레이어에 넣고 다시 가방 속에 넣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 동작은 많은 사람들을 어이없게 하는 것 같았다. 도대체 저 미련하고 원시적인 짓을 아직도 하는 사람이..

요즘에 UCC 대중화가 되면서 팬들이 동영상 클립을 짜집기해서 만든 페이크 예고편들이 꽤 많아졌다. 하지만.... 세상에 이런건 첨 봤다. 우선 이걸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름에 개봉할 [다크 나이트]의 본 예고편부터 봐야 한다. http://yoopage.com/293 밑의 영상은 이걸...팬들이 오마쥬로 만든 예고편. 그런데 창작이 아니라... 그냥 [다크 나이트]의 예고편을 따라했다!! 대단하다. 아무튼 [다크 나이트]가 화제이긴 화제인가 보다.

확실히 방송인이란 쉬운 직업이 아닐듯. 특히나 앵커나 리포터, 아나운서의 경우 별 특별한 상황이 없음에도 문득 드는 상념 때문인지 갑자기 웃음보가 터지는 어이없는 일이 우리나라 공중파 방송 가운데서 종종 있곤 한데.... 엄청나게 순발력(?)도 있고, 넉살도 좋은 기자의 한 방송 사고 장면을 인터넷에서 찾았다. 그 와중에 마이크 잡고 마무리하는 여유란... ㅋㅋ

왜 이걸 지금까지 못봤을까. 부시와 콘돌리자 라이스의 소통 불가능 대화 장면. 혹시나해서 배경 지식으로... 여기에 등장하는 이름들. 1. 후 진타오(Hu Jintao) 중국 국가 주석 Hu = Who 2. 야세르 아라팟 (Yassir Arafat)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의장. 몇년전에 사망한 그 사람. Yassir = Yes, Sir 3. 콘돌리자 라이스 (Condoleeza Rice) 미국가 안보 보좌관 Rice = Rice 4. 코피 아난 (Kofi Annan) UN 사무총장 Kofi = coffee

또 다시 떴다. 지미 킴멜쇼에서 시작된 맷 데이먼 엿먹이기. 맷 데이먼은 지미 킴멜에 대한 복수로 킴멜의 여친인 새러 실버맨과 함께 이런 동영상을 만들었다. 그 동영상 링크 http://yoopage.com/298 그랬더니.. 얼마전 새롭게 뜬 동영상. 바로 지미 킴멜이 복수를 위해 만든 영상이다. 이번 영상의 키워드는 어마어마한 수준의 게스트들. 이번에도 번역 가사 첨부. 게스트들은 가사에서 확인하시길. 텍스트나 제스추어가 19금이니 조심! 특히 가사를 보니 더욱 민망하다. 지미 킴멜 : 안녕 새라. 오랜만이지. 음.. 맷 데이먼땜에 요즘 바쁘겠군. 나도 바빴어! 우리에 대해.. 그리고 너와 그에 대해 생각하느라고. 당신이 잘되어서 기뻐. 정말이야. 그는 멋진 친구지. 가장 섹시한 남성이잖아.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