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ME/Quo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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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맷 데이먼의 반격... vs 지미 킴멜AROUND ME/Quotation 2008. 2. 15. 00:33
우선 이 동영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맷 데이먼과 토크쇼의 호스트인 지미 킴멜과의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본 얼티메이텀] 개봉즈음 맷 데이먼은 지미 킴멜과 주차관리인 길레르모에게 온갖 수모를 당한다. 그 동영상 링크 http://yoopage.com/247 [본 얼티메이텀]이 개봉한지 몇 달이 지난 후.... 다시 지미 킴멜 쇼. 호스트인 지미 킴멜의 여자친구인 코메디언 새러 실버맨이 나와서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주저하는 실버맨. 재촉하는 킴멜에게 말을 못하던 실버맨. 결국 동영상을 한편 보여주는데... (영어이긴 하지만) 비속어가 나오니 조심! 무려 노래의 가사(?)도 추가했다! 직해가 안되는 분 참조사함. 물론 가사 내용도 19금 실버맨 : 안녕 지미. 나야...난 음..어느 호텔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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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urne ChipmunkAROUND ME/Quotation 2007. 9. 19. 13:18
일전에 포스팅 했었지만 제이슨 본 시리즈의 백미는 역시 모비의 "Extreme Ways" 2002년 앨범인 [18]의 수록곡인데... 같은해 나온 [본 아이덴티티]의 엔딩곡으로 이 노래가 쓰였다. (뭐가 더 먼저인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영화를 위해 재단된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곡이고, 이후에 2편과 3편(여기선 리메이크 버젼)에도 연거푸 쓰이면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는데... 아예 이런 동영상도 나왔다. 이름하여 'The Borune Chipmunk' 별거 아닌데 의외로 중독성 있는 영상... 왜이리 웃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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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맷 데이먼 굴욕, 본 얼티메이텀 패러디AROUND ME/Quotation 2007. 8. 5. 00:20
유명한 토크쇼인 지미 킴멜 쇼에서 나온 영상. 맷 데이먼과 각별한 사이인가? 암튼 재미난 영상이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1)번 영상에서 '출연 취소'는 설정같긴 한데..... 출연한 뒤 장면은 당연히 설정일테고.... [본 얼티메이텀] 기다리시는 분, 특히 예고편 보신 분들이라면 강추 영상. 1) '시간 관계상' 매번 출연이 취소되는 맷 데이먼 지미 켐멜의 안내로 그 동안 맷 데이먼이 얼마나 '시간 관계상' 지미 켐멜쇼 출연이 취소 되었었나를 보여준다. 드디어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데 성공(!) 그러나... ㅋㅋ 2) 오션스 서틴 레드카펫 행사에서의 길레르모 지미 킴멜 쇼의 주차장 관리인인 길레르모가 [오션스 13] 시사회 장에 가서 주역들을 만난다. 다른 배우들에게는 열광하던 길레르모. 그런데 마지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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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헉! 내 통장에 100억원이 들어왔어요"AROUND ME/Quotation 2007. 7. 16. 22:37
너무 낚시성 제목이었나? 원문 제목이 이랬는 걸 뭐... 저 은행 사이트 보니까, 내가 거래하는 곳과 같은 은행인데... 그 문제의 주인공은 기분이 어땠을까. 물론 결국 은행에 귀속되는 돈이긴 하지만, 찰나에 그 어마어마한 돈을 보는 기분이란? 하기야 너무 상식밖의 경우라서 어찌된 상황인지 의심부터 해보려나? (나같음 그랬을 듯) (참고로.. 이럴 경우 돈을 사용하면 그 책임은 계좌주에게 있다고 한다. 모두 조심!) 10만원 꽃다발은 좀 ... 그냥 현찰로 10만원을 주던지 하지. (현실적) 원문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707/h2007071616275321950.htm 은행직원 실수로 A씨 통장에 1000만달러 입금은행측 "미안하다"며 10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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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윤철 감독 "칸 수상작 , 극장 없어 상영 못 할 수도...AROUND ME/Quotation 2007. 5. 30. 14:29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국내 영화관을 싹쓸이 하고 있는 현상과 관련해 지나친 상업주의와 디지털 상영관의 폐해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탄생시킨 영화 은 극장을 잡지 못해서 상영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화 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한국영화감독조합 공동대표)은 29일 저녁 CBS (진행 : 명지대 신율 교수, FM 98.1, PM 7:05-9:00)에 출연해, "관객이 잘 들 것 같은 할리우드 영화들은 처음에는 600개 (극장에서) 틀다가 금세 700~800개 늘리고, 심지어 이번엔 900개까지 늘어났다"면서 반면에 "처럼 작품성이 있지만 관객이 덜 들 것 같은 영화들은 아예 1개관에서 상영한다든가 아니면 아침에 한 번 틀고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