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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The Prestige 올 가을 최고 기대작!CULTURE/Movies 2006. 9. 14. 03:36
- 우정은 경쟁이 되고... -
"무슨 일이죠?""지금까지 내가 본 적이 없는 마술이었어"
- ... 경쟁은 전투가 된다 -
"...트릭을 썼다고 인정을 안하고 있어.""트릭이 아니니까요....그건 진짜였습니다."
- '배트맨 비긴즈'와 '메멘토'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
모든 위대한 마술의 속임수는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서약(The Pledge)"이다. 마술사는 무언가 평범한 것을 당신에게 먼저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물론... 그것은 평범한 것이 아니다.
두번째 단계는 "전환(The Turn)"이다. 마술사는 당신에게 보여준 평범한 것을 비범한 것으로 바꾼다. 이제 당신은 그 비밀을 찾으려고 하겠지만... 결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세번째 단계인 "명성(The Prestige)"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삶의 균형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우여곡절의 일부이다. 그리고 이로서 당신은 이전에 보지 못한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휴 잭맨, 크리스천 베일,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케인....
1996년 크리스토퍼 프리스트가 썼던 소설을 각색한 작품.
울버린과 배트맨이 이번에는 런던의 두 마술사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마디로...명실공히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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